석공사의 하자대책 및 CHECK LIST
1 석재시공시 일반적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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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사용한 실적이 없는 석재를 사용할 때는 충분한 시험 분석한 후 사용해야 하며 색이 짙은 석재는 퇴색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 습식 시공시 나타나는 백화현상이란 Mortar 중의 수산화칼슘 성분이 용출되어 대기중의 탄산가스와 결합하여 탄산칼슘으로 변화되는 현상을 말하며 수산화칼슘의 용해도는 저온다습할수록 크므로 빗물이 침투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줄눈 충전은 완벽하게, 줄눈의 크기는 3㎜이상이 되도록 한다. |
가. 바닥의 경우 배수가 잘 되도록 충분한 경사를 둘 것.
나. 줄눈 크기는 3㎜ 이상 확보할 것.
다. 줄눈 깊이 30㎜ 이상 확보할 것.
라. 줄눈은 완전한 충전을 할 것.
2 석재시공 후 발생하는 균열현상 부분(습식)
가. 벽체의 경우
1) 골조와 조적 이음 부분
2) 철골과 조적 이음 부분
나. 바닥의 경우
1) 콘크리트 이어치기 부분
2) 배관 부분(전기, 전화, 설비)
3) 석재 취부 후 발생하는 균열 원인은 석재의 미세한 균열이 열팽창 및 충격에 의해 발생하거나 온도팽창에 의해 균열이 발생한다.
3 석재시공 후 세척
* 석재의 세척은 물갈기의 경우 맑은 물이나 마른 걸레로 닦아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물갈기 부분에 화학약품을 사용하면 광택이 감퇴되고 석재와 근접한 철물, 샷시 부분의
금속부재에 화학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버너 또는 잔다듬의 경우 대기중의 오염물질로
인해 외벽은 3년 정도, 바닥은 1년 주기로 석재전용 세정제로 가볍게 세척해야 한다.
가. 석재 세척은 깨끗한 물과 플라스틱 솔을 사용해 석재에 부착되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한다.
나. 석재면에는 원칙적으로 화학약품을 사용해서 세척하지 않는다. 부득이한 경우는 석재
면 부근의 철물을 철저히 보양한 후 사용하되 석재면을 깨끗한 물로 씻어 내어 화학약
품이 남아있지 않도록 완벽한 물청소를 해야 한다.
다. 물갈기 한 석재면은 마른 걸레로 닦아 낸다.
라. 물갈기 바닥에 오염방지 및 광내기를 하기 위해서 왁스를 사용할 경우 먼지 등이 남아
있으므로 오염이나 변색이 되지 않도록 깨끗이 청소한 후 사용해야 하며 왁스의 선택
에 주의를 해야 한다.
